디즈니+ 새로운 웹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포함
디즈니+에서 시작된 웹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은 원작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드라마화했습니다. 삼촌'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서 다른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지안'이 살아남기 위해 액션 스릴러를 펼치는 뉴웨이브 액션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 더욱 집중이 잘 되는 디즈니+ 신규작! 알아보겠습니다.
등장인물
출연진부터 대단한 배우분들인데요. 이동욱, 김혜준,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이태영, 김민 메인 출연진이며 이외에도 김준배, 던밀스, 박정우, 정이헌, 미상 등 다양한 배우님들이 출연하십니다. 워낙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님들이라 드라마를 보실 때 집중이 잘되는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정진만(이동욱)은 용병출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용병 일을 하다가 팀원 베일과 마찰이 생겨 서로 싸우다가 베일이 죽었다고 생각을 한 정진만은 회사에 작전 중 사망으로 거짓진술을 하게 됩니다. 그 후 이런 용병 생활에 회의감을 느껴 휴식기간을 가지고자 용병을 그만두게 됩니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베일이 살아 돌아오게 됩니다. 베일이 팀원이었던 사람들을 회유하고 정진만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가족들을 모두 죽이고 마지막으로 남은 조카까지 죽이려고 작전을 세웁니다. 정진만은 거기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면서도 베일에 대한 복수를 위해 장기적으로 작전을 준비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결말
정진만이 과거 정지안에게 생존을 위한 방법을 은연중에 알려주는데요. 정지안은 과거 삼촌에게 받았던 가르침을 생각하며 쇼핑몰에 몰려오는 킬러들을 처리하는 데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 후 정지안은 지친 모습을 하고 집 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큰 대형버스가 집 앞을 찾아오게 됩니다. 겁에 질린 정지안은 총을 들고 버스 앞을 막아서는데 알고 보니 집 정리를 도와주는 정진만의 팀원들이었습니다. 집 청소를 하는 도중 택시가 한대 도착하기 시작하는데 택시 안에서 다친 정진만이 나온 모습을 마지막으로 디즈니+ 웹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이 끝나게 됩니다.
시즌 2
결말에서 무언가가 더 진행이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대로 결말을 맞이하게 되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시즌2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단기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킬러들의 쇼핑몰인 만큼 후속 편이 제작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중간중간 과거의 일이 자세하게 나와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이해가 잘되어서 좋았습니다. 드라마의 흐름이 이어지는 느낌이라 집중하며 볼 수 있었고 하루에 통으로 모든 편을 다 볼 정도로 배우님들의 연기가 좋아 끊지 않고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말이 깨끗하게 마무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라 후속 편에서 어떤 과정으로 이동욱이 살았는지부터 시작해 깔끔하게 이야기가 이어지면 좋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이상 디즈니+ 신작 킬러들의 쇼핑몰이었습니다.